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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성패는 기분 관리에 좌우된다 : 감사와 긍정의 힘

by 공인지망생 2024.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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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매일 하루를 기분 좋게 하려 오늘도 주어진 하루의 삶에 감사하고 사회에 어떤 역할을 행함에 할 일이 주어졌음에 감사하고 오늘은 어떤 인연과 환경 속에서 어떤 공부가 일어날지 그것에 재미있게 노력하겠다는 다짐으로 기대감을 가지며 시작한다​

하루의 성패는 기분 관리에 좌우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머피의 법칙 셀리의 법칙이 있듯이 안 좋은 일도 연달아 일어나듯 좋은 일 또한 연달아 일어나는 걸 말하는데 기분을 얘기하는데 왜 뜬금없이 이런 얘기를 하는지 궁금할 텐데...​

기분 좋게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말하기 위함이다. 기분이 좋으면 생각이 유연해지고 주변의 이렇다 할 자극에 쉽게 예민해지지 않는다 반면에 기분이 안 좋은 상태에서는 생각이 딱딱하게 굳어있고 외부 자극에 상당히 민감하고 예민하게 반응한다 예민한 만큼 작은 일에도 쉽게 반응하며 짜증 나고 화가 나는 상태가 만들어져 스트레스 지수가 매우 높아질 수 있는 것이다​

기분이 항상 좋은 상태로 유지하는 게 좋다는 건 누구라도 공감할 것이다 일부러 기분 나쁘고 싶진 않을 테니 기분 나쁘게 되는 이유를 한번 짚어보자면 어떤 환경이 다가왔을 때 자신이 제대로 다스리거나 바르게 처리하지 못해 어려운 일을 겪을 때 기분이 나빠지고 상하게 된다

기분이 나빠지고 상하게 된 상태에서 더욱 짜증 내고 화 내게 되면 기분은 더욱 나빠지게 되고 머피의 법칙처럼 계속 안 좋은 일이 벌어지게 되어 기분 안 좋을 일이 연달아 다가오게 되는데 이런 흐름을 되도록이면 빨리 되돌려 기분 좋은 상태로 바꾸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그러면 나빠지고 상한 기분을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다시 돌릴 수 있을까?

기분 나쁜 상태가 되도록 일어난 사건이든지 환경이든 인연을 탓하고 욕해서 순간 후련함은 있을지 모르나 기분 좋은 상태로의 전환은 어렵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필자가 직접 생활 속에서 겪은 바로는 사건이나 환경과 인연을 바라보며 바르게 처리하지 못한 나 자신의 부족함을 먼저 찾아보고 대자연이 그런 일들로 하여금 무언가 깨우치려 기회를 주심에 깨닫고 감사하게 되었을 때 화나고 짜증 나는 기분을 다스릴 수 있게 되는 것을 느꼈다 마치 감사의 에너지가 화나고 짜증 난 상태의 활활 타오르는 불길을 촉촉한 단비로 뜨거운 불길을 식히고 진압하는 것처럼...기분 좋은 상태로 되돌려 놓게 됨을 경험했다

이를 다시 정의하자면 '탁해진 우리를 정화할 수 있는 최고의 마법 같은 주문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라고 말하고 싶다 ​

우리가 기분이 나쁘고 안 좋다는 것은 외부로부터 일어나는 것이 아님을 알고 주어진 인연과 환경은 그저 나의 모순(탁함, 약점)을 이끌어내기 위한 역할이었음을 자각하는 게 중요하다 그러니 나의 모순을 이끌어내어 그 모순으로 하여금 공부하게 해서 더 나은 사람이 되도록 도와주는 것이니 감사할 수밖에 없지 않나? 정답은 어느 인연이나 환경도 나에게는 감사한 것 밖에 없음이니 결국 무엇이 감사한지를 찾는 과정이 곧 공부요 수행 수도가 되는 것이다​

일단 고맙고 감사합니다 이런 생각을 하고 말을 하는 것은 여러 책이나 선지자들에게서 흔히 들었던 말이라고 '그러면 좋은 걸 누가 모르나?'하며 지나칠 수 있겠지만 과거 무식한 시대에 맹목적으로 의지하는 신께 혹은 신앙에 도와달라 빌고 생각하고 말하는 것을 이제는 우리가 지식사회에 살고 있는 만큼 어떤 행위나 말을 할때 왜 그렇게 해야하는지를 명확하게 알고자 하고 그 속의 깊은 뜻을 새기며 생각하고 말해야 하겠다​

우리는 삶을 성공적으로 살기 위해서 자칫 머피의 법칙, 삶의 악순환에 빠지지 않기 위해 항상 기분 좋은 상태를 유지하고 혹여 나빠진 기분을 신속히 전환하여 좋은 상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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