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인간으로 가는 길
인생의 길은 만남과 이별,때로는 멀어지는 것이 필요해.성장하지 않는 인연이라면,서로를 위해 떠나는 것이 맞아. 관계 속에 쌓이는 업(業),좋은 인연은 공덕이 되고,나쁜 인연은 업을 남기지.성장을 멈춘다면, 그 끝을 마주해야 해. 삶과 죽음, 그 사이의 흐름,우리는 영혼으로 이어져 있어.전생의 빛과 업을 안고,현생에서 풀어야 할 과제를 떠안지. 이 세상을 떠난 후에도,우리는 다시 우주로 돌아가.삶은 끝나지 않았지만,현생의 업은 여기서 끝나야 해. 홍익인간, 그 길을 걷는 자,마지막 윤회를 맞이하는 자.남을 이롭게 하며 떠나는 삶,더 이상 다음 생을 바라보지 않아. 스승을 만나 지혜를 얻고,군자로서 사회를 위해 살지.진정한 지혜는 혼자 이룰 수 없고,함께 걸어야 할 길이 있어. 우리는 모두 연결된 존재,나의..
2024. 10.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