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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길은 만남과 이별,
때로는 멀어지는 것이 필요해.
성장하지 않는 인연이라면,
서로를 위해 떠나는 것이 맞아.
관계 속에 쌓이는 업(業),
좋은 인연은 공덕이 되고,
나쁜 인연은 업을 남기지.
성장을 멈춘다면, 그 끝을 마주해야 해.
삶과 죽음, 그 사이의 흐름,
우리는 영혼으로 이어져 있어.
전생의 빛과 업을 안고,
현생에서 풀어야 할 과제를 떠안지.
이 세상을 떠난 후에도,
우리는 다시 우주로 돌아가.
삶은 끝나지 않았지만,
현생의 업은 여기서 끝나야 해.
홍익인간, 그 길을 걷는 자,
마지막 윤회를 맞이하는 자.
남을 이롭게 하며 떠나는 삶,
더 이상 다음 생을 바라보지 않아.
스승을 만나 지혜를 얻고,
군자로서 사회를 위해 살지.
진정한 지혜는 혼자 이룰 수 없고,
함께 걸어야 할 길이 있어.
우리는 모두 연결된 존재,
나의 성장이 세상을 바꿔.
활동기 속에 살아가는 지금,
나만을 위한 삶을 넘어서야 해.
군자로 자라난 우리는,
인류를 위해 에너지를 나누고,
홍익인간의 정신을 실천하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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