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기 사건과 사회의 불균형
한 방의 총성, 먼 나라 얘기가 아니야우리 마음속 균열이 소리 없이 커져가불안과 좌절, 그 끝은 어디일까총이든 칼이든, 결국 똑같은 상처야 미국의 땅은 넓어도, 책임은 모두의 것총을 들고 지키는 건 자유일지 몰라도그 자유 속에 숨어 있는 불안한 그림자우리 모두의 어깨에 그 무게가 실려 한국은 다르다지만, 정말 그럴까?흉기가 아닌 총이라서 문제는 아닐지사회가 커져가며 골마 터진 상처들눈 감고 외면해선 아무것도 변하지 않아 사회의 발전, 그 뒤엔 잃어버린 균형남자들이 세운 세상, 이제는 여자들의 시간지혜를 모아, 더 나은 길을 찾아서로의 자리를 채우는 그날이 와야 해 대한민국은 작지만, 큰 꿈을 품고 있어평화와 공영의 길, 함께 열어가야 해우리의 지혜가 세상을 바꾸고그 책임은 모두에게, 다 같이 나눠져 총기..
2024. 9.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