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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방의 총성, 먼 나라 얘기가 아니야
우리 마음속 균열이 소리 없이 커져가
불안과 좌절, 그 끝은 어디일까
총이든 칼이든, 결국 똑같은 상처야
미국의 땅은 넓어도, 책임은 모두의 것
총을 들고 지키는 건 자유일지 몰라도
그 자유 속에 숨어 있는 불안한 그림자
우리 모두의 어깨에 그 무게가 실려
한국은 다르다지만, 정말 그럴까?
흉기가 아닌 총이라서 문제는 아닐지
사회가 커져가며 골마 터진 상처들
눈 감고 외면해선 아무것도 변하지 않아
사회의 발전, 그 뒤엔 잃어버린 균형
남자들이 세운 세상, 이제는 여자들의 시간
지혜를 모아, 더 나은 길을 찾아
서로의 자리를 채우는 그날이 와야 해
대한민국은 작지만, 큰 꿈을 품고 있어
평화와 공영의 길, 함께 열어가야 해
우리의 지혜가 세상을 바꾸고
그 책임은 모두에게, 다 같이 나눠져
총기 사건은 하나의 표면일 뿐
깊은 뿌리는 우리 안의 불균형
이제는 우리가 할 일을 찾아야 할 때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오늘을 시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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