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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 전하는 것만이
소통의 전부가 아니지
보이지 않는 마음과
눈빛, 표정도 함께 담긴 이야기
억지로 꾸민 미소보다는
편안한 진심이 더 빛나고
말의 무게, 마음의 깊이
그게 바로 우리의 질량이야
사회가 원하는 걸 억지로 맞추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나로 다가가야지
작은 한 걸음일지라도
진심으로 다가갈 때 울리는 공명
유행을 따라가는 것보다는
내가 믿는 소리를 내는 용기
천천히 다가가도 좋아
진정한 소통은 결국 다가오니까
말과 마음이 하나가 될 때
표정과 목소리가 자연스럽게 흘러
진정한 나의 모습을 보여주면
그게 바로 소통의 시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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