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작용의 미학: 삶과 인연에 담긴 감사와 성장

인간은 인생을 살면서 육신을 위한 음식과 영혼을 위한 양식을 섭취하고 접하면서 살아간다

음식이야 물질 에너지이며 따로 설명이 필요하진 않을 것이고 양식이라는 것은 비물질 에너지이고 영혼을 위한 것이라 했는데 쉽게 말해 지식을 의미한다

지식은 수많은 정보를 통해 정리된 것이고 수많은 정보들은 수많은 사람들의 삶의 정보를 통해 나온 것이다

그렇기에 지식은 수많은 삶의 정보를 가지고 만들어진 것이므로 인류의 희생 속에 탄생한 것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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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우리 삶은 사회라는 틀에서 수많은 인연을 접하면서 살아간다 수많은 인연들은 저마다 각각의 정보를 가지고 살아가며 상호 보완하는 역할을 함으로 저마다의 인생에 영향을 끼치며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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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앞에 보이고 들리는 상대들은 나에게 어떠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매개체 일뿐 그 상대들로 인해 내가 피해 보고 스트레스 받는다는 것은 전달된 정보를 바르게 처리하지 못해 내가 그렇게 느끼는 것이고 상대를 미워하거나 원망한다는 것은 바르지 않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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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들의 역할로 인해 나에게 부족한 정보를 채울 수 있고 전해진 정보를 어떻게 처리하느냐에 달린 문제이지 어떤 상대이든 나에게 소중한 정보를 전달해 성장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귀인이라 할 수 있다

그러니 어느 누구도 감사하지 않은 이가 단 한 사람도 없는 것이고 우리가 불평불만은 해서는 안 되는 이유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