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글러벌1 부산 글로벌 허브 도시 특별법: 지역민과의 상생을 위한 비전과 전략 부산시는 2024년 1월, 글로벌 허브 도시 특별법을 발효하며 부산을 싱가포르와 상하이 같은 글로벌 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한 새로운 전략을 마련했습니다. 이 법은 2023년 2월에 폐기된 부울경 메가시티와는 다른 방향성을 지니고 있으며, 부산의 독자적 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발전이 지역민의 삶에 미치는 영향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으면, 오히려 시민들이 소외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1. 글로벌 허브 도시로의 비전부산의 글로벌 허브 도시로의 발전은 단순한 경제 성장을 넘어서, 지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부산시는 해양 도시로서의 특성을 살려, 세계적인 해양 문화 도시로 자리 잡아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해양 산업, 관광, 물류 및 서비스 산업 등.. 2024. 10. 24.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