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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시 인성 공부 사회 공부

운명을 넘어

by 공인지망생 2024.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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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이라는 바람에 실려

우리는 세상에 발을 내디뎌요.

사주는 마치 이정표 같아서

길을 가리키지만, 멈추지 않아요.

 

이 길이 나의 길인가,

사주의 흐름을 따르며 고민하죠.

그러나 그 길만이 정답은 아니에요,

우리는 매 순간 새 길을 만들어 가죠.

 

주어진 운명이 전부가 아니기에

우리 삶의 색깔은 우리가 입혀요.

매일의 선택이 쌓여,

내일의 나를 그려 나가죠.

 

사주는 배경, 우리가 그리는 그림,

어떤 색을 쓸지는 내 손에 있어요.

흐르는 운명 속에 주저하지 않고

주체적인 나를, 지금부터 완성해 가요.

 

자연의 선물에 감사하며

그 위에 내가 꿈꾸는 세상을 채워요.

내 삶은 내가 그리는 그림,

사주를 넘어서, 빛나는 나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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