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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일들은 자연의 섭리,
사람의 손길 닿을 수 없네.
용서란 바람처럼 스쳐 지나가,
우리 마음 안에 머물지 않네.
자연의 법칙, 스스로 이끌어,
내가 용서한들 진정한 것 아니리.
자식을 잃은 슬픔 속 미움,
그러나 그것도 자연의 일부분.
사회는 회복을 스스로 만들고,
내가 할 수 있는 건 바라보는 것.
용서란 내가 아닌, 자연의 손길,
모든 것은 자연에 맡기고 살리.
종교에 기대어 해결을 찾으려 하나,
진정한 답은 내 안의 깨달음.
종교가 풀지 못한 매듭,
스스로 깨우쳐야 비로소 풀리리.
사람이 사람을 용서할 수 없는 법,
자연의 법칙, 우리는 따를 뿐.
내 잘못을 깨닫고 반성하며,
자연의 섭리에 마음을 맡기리.
용서는 바람처럼 스쳐 가고,
우리는 그저 살아갈 뿐.
자연의 섭리 안에서,
진정한 평화를 찾으리.
#용서 #자연 #법칙 #섭리 #회복 #미움 #사회 #종교 #깨달음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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